천안 울쎄라
300과 600샷의
차이점으로는?

안녕하세요,
닉스 천안점입니다^^
수 년간 피부과에서 일하면서
매일같이 울쎄라를 받으시는
분들을 만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적정 샷수>에 대한 궁금증인데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비슷한 궁금증을 갖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울쎄라 300샷, 600샷, 900샷이
각각 어떤 분들에게 적합한지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울쎄라의 핵심은 바로 샷수인데요.
샷수를 결정하기에 앞서,
왜 샷수가 중요한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를 통해
열점을 피부에 생성하며 이 열점이 많아질수록
피부 탄력이 개선되죠.
즉, 샷수는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300샷, 600샷, 900샷 중
어떤 샷수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1) 300샷
볼 처짐, 이중턱, 눈썹 처짐 등
특정 부위에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권장됩니다.
이 샷수는 아직 노화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초기 관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적합합니다.
2) 600샷
얼굴 전체와 목까지 포괄적인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약 600샷 정도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00샷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탄력을 고려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3) 900샷
얼굴 크기가 크거나 피부가 두꺼운 분들,
특히 남성분들께 추천합니다.
또한, 탄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900~1000샷 정도의 치료가 적합합니다.
이 정도의 샷수는 더욱 강력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샷수가 많아질수록
진행 후 붓기가 더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1~2주 정도 지나면
붓기가 점차 가라앉고,
한 달 정도 지나면 탄력 증가와
라인 개선 결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적정 샷수보다 부족하게 받으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인데요.
예를 들어,
600샷이 필요하신 분이
300샷만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체감 효과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행 후 붓기는 거의 없겠지만,
효력 및 결과 역시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
이처럼, 울쎄라에서 적정 샷수를 설정하는 것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울쎄라에서는 적정 샷수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역시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두 가지가 잘 맞아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죠.
인터넷에서
“울쎄라?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 보셨을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적정 샷수 선택,
술자의 숙련도, 피부 상태의 진단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울쎄라를 받고 오히려
얼굴이 해골 같아졌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신데요.
이는 관리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이해와
사전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리프팅 장비의 조합을 진행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볼륨과
스킨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홍조, 생소, 모공, 스킨 결 등의
개선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나에게 필요한 시술에 따라
여러가지 장비를 병행하여
ex) 튠쎄라(탄력+리프팅+윤곽 개선)
울써마지(리프팅 +타이트닝)
소울(윤곽 개선)
튠타늄(콜라겐 충전)
써티타늄(탄력+윤곽+콜라겐 개선)
프로파운드(안면 윤곽 리프팅)등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영향을 줍니다!

많은 분들이 울쎄라를 아프고
힘든 시술로 알고 계시죠?
하지만, 사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정보는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울쎄라는 꼼꼼하게만 진행하면
생각보다 아픔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울쎄라는 대중적인 리프팅 치료 중 하나지만,
그만큼 제대로 받기 어려운 시술로도 꼽힙니다.
이 치료의 핵심은 바로
정밀한 타깃층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초음파가 타깃층을 벗어나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의료진들 사이에서도
“울쎄라는 모니터를 보며
진행하니 편차가 없다”라는 말이 흔하지만,
꼼꼼한 시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모니터의 정보도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심한 접근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강조드리는 겁니다.

요즘 들어 “울쎄라는 화면을 보면서
하는 거라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라는 이야기를 피부과에서
많이 들으셨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울쎄라는 술자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과정 및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적정 샷수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거나
부적절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더 늙어 보이는 것 같은데…?”라는
아쉬운 결과를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로므로 정교하고 섬세한 기관을
찾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피부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