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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 불당동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고 있는

피부해결사 신춘호 원장입니다! ^^

탄력을 잃은 피부를 회복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죠.

홈 케어를 꾸준히 하더라도

한계가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아마 Laser lifting이나 실리프팅 같은

다양한 시술에 관심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리프팅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저를 찾아오시는 고객님들 중에도

실리프팅에 관심이 있으시지만,

너무 많은 정보에 압도되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장님, 실리프팅 종류와

각 특징이 정리된 자료가 없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경우도 많은데,

아마 여러분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실리프팅 종류와 각 실의 특징,

그리고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차근차근 정리해 볼 테니,

관심 있으시다면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천안실리프팅은

피부를 물리적으로 끌어올리므로

즉각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종류에 따라

볼륨과 탄력 또한 함께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주로 PDO, PLLA, PCL

세 가지가 많이 활용됩니다.

민트실은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PDO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탄력이 감소하거나,

처진 주름을 개선하고자 할 때 권장합니다.

우선 콘셀티나의 경우

양방향으로 배열된 철조망 형태의 돌기가 있어,

콘셀티나의 경우

PDO콘셀티나 / PCL콘셀티나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우선 PDO의 경우

위에 설명드린 내용과 같이

강력한 lifting 효과를 보여주어

팔자, 심부볼, 턱 라인 등을

3Step으로 당겨 리프팅 시켜주고,





일반적으로 실리프팅이라고 하면

보통 가시가 달려 조직을 걸어 올리는

코그실을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이와는 조금 다른 개념의 방법 중 하나로

젬버실(캐번실)이 있습니다.

젬버실(캐번실)은

처진 부위를 당겨 올리기보다는

꺼진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실은 스프링 형태

피부 아래에 삽입되어 지지대 역할을 하며,

체내에 남아 있는 동안

실 주위로 콜라겐을 생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꺼진 부위가 채워지게 되고,

스컬트라나 울트라콜과 같은

콜라겐 주사와 유사한 원리를 따르지만,

요약하자면,

젬버실은 꺼진 조직을 받쳐 채워주고,

실이 서서히 분해되면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탄력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캐번실과 젬버실이 같은 실인지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

젬버실은 끝이 둥근 캐뉼라 형태로 설계되어 있어,

시술 시 통증을 줄이고,

혈관이나 신경 자극 가능성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본원에서는

롱젬버 실리프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안실리프팅

기존 30mm보다

더 긴 40mm 길이의 젬버실을 사용해,

이중턱 개선과 불규칙한 윤곽 라인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특히, 롱젬버 FST는

특성상 많은 경험과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므로,



본원에는 오늘 소개해 드린

민트실, 콘셀티나, 롱젬버실, 캐번실 외에도

실루엣소프트, 원더리프트와 같은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각 종류에 대해 설명드렸지만,

모든 정보를 완전히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부는 부위에 따라 처짐과 탄력의 차이가 있으며,

개인마다 피부 타입, 상태,

얼굴형도 다르기 때문인데요.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고려해,

마크뷰와 포토매니저 같은

진단 장비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분석하고,

제가 말씀드린 기준을 잘 참고하셔서,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어

원하는 변화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장 신춘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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